아삭아삭 보쌈과 먹을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저의 콜라수육에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너무 뿌듯합니다. 그에 맞는 보쌈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없어서는 안될 무생채를 가지고 왔는데요,
콜라수육 만들면서 고기가 익히거나 식히는 동안 간단하게 옆에서 뚝딱 만들 수 있는 생각보다 쉬운 요리입니다. 그전에 아직 보쌈을 못 보셨다면 살짝 링크를 남겨봅니다
요리) 수육 어렵지 않아요 with 콜라수육
http://skygo2032.tistory.com/77
먼저 무는 깨끗하게 닦아서 껍질을 깎고 이렇게 채 썰어주세요. 전에 한번 김치 만들면서 무채를 너무 썰었더니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리고 무는 요즘 마트에 보면 제주 감자, 제주 무 라고 해서 작지만 맛있는 채소들이 종종 보이는데 저도 마트에 제주 무 라고 적힌 작은 무가 있길래 이거다 싶어서 구매했답니다. 그거 한통 다 써니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라서 딱 좋았어요.
채 썬 무에 이젠 살짝 절여주면 되는데 오래 절일 필요 없이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소금만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분 뒤 무가 절여지면서 나오는 물이 생깁니다.
이제 소금에 절여있던 무를 살짝 물에 헹궈주세요.
그리고 꾹꾹 손으로 물기를 잘 짜줘야 물이 많이 안 생기고 아삭하니 좋아요.
다시 냄비에 무를 넣고 양념장을 하나씩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소금 1/3 스푼
다진마늘 1스푼
매실액 1스푼과 참기름 살짝 넣어주면 양념장은 다 넣어줬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휘리릭 양념들이 맛있게 섞이도록 잘 버무려줍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열정적으로 잘 섞어줍니다^ㅡ^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윤기도 좋고 적당히 잘 익은 무에 모습에 수육이랑 먹으려고 만든 거지만 비빔밥에
넣어서 고추장에 슥슥 비벼 먹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네요.
그릇에 담아놓고 먹음직스럽게 고소한 깨까지 솔솔 뿌려줍니다.
수육을 마무리하기 위해 잠시 냉장고에 두었는데 가해서 먹었을 때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조만간건나물을 구매한 게 있어서 나물을 무칠 예정인데 무생채 맛있게 하는 법을 다시 이용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맛있는 반찬 해서 즐거운 식사하세요
아삭아삭 보쌈과 먹을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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