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요리 멘보샤 만들기 멘보샤 유행 때 안 만들어본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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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요리 멘보샤 만들기 멘보샤 유행 때 안 만들어본 사람 있어요?!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

예전에 정말 요리프로그램 많았던 만큼

인기도 대단했는대요.

이 멘보샤도 그 유행 중심에 있던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멘보샤를 집에서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다니

보고 있다면 꼭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집에 있는 식빵과 칵테일새우를

사용하여 재료도 간단해,

간식이나 한 끼 해결용으로 만들어 먹기

좋답니다!

맨보샤

재료

식빵
칵테일새우
달걀(흰자)
전분가루
맛술
맛소금
후추
식용유

먼저 냉동실에 항상 쟁여두는

칵테일새우를 사용했어요.

새우는 칼날을 옆으로 새워서

누르듯 뭉게 준 후

칼날을 다시 앞으로 세워서

반복하여 곱게 다져준답니다.

다지기가 있다면 다지기를 사용하세요^^

달걀은 흰자만 따로 분리하여 사용합니다.

전분가루 2스푼~2스푼 반

미림 1스푼

소금과 후춧가루도 넣어주어요.

칵테일새우는 저의 작은 손으로?

한주먹 반? 움켜쥐듯 한주먹? 정도 사용했는데

좀 더 많이 넣었어야 했을 거 같아요

달걀흰자가 들어가서

농도가 너무 묽더라고요.

그래서 전분가루를 추가하여

농도를 맞춰주었습니다.

6~7개 정도의 멘보샤를 만들 수 있는

양이였어요.

당근이나 애호박 양파 등

채소들을 다져서 함께 사용해도 좋답니다.

식빵은 테두리는 잘라

멘보샤 모양에 맞게

4등분 해서 준비합니다.

식빵을 깔우두고

그 위에 다진새우를

제법 도톰하게 가운데 넘치지 않도록

채워주어요,

그 위에 식빵을 다시 한번

차곡차곡

달군 식용유에 멘보샤를 넣고

튀겨줍니다.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면서요...?

노릇노릇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주다가

1~2분 식힌 후 2차로 한 번 더 튀겨주면

튀김이 더 바삭하고 맛있다고 해요.

2번 반복해서 새우가 다 익도록 튀겨주니

맛있는 멘보샤 만들기 완성이랍니다.

새우요리, 칵테일새우로 무슨 요리할까

고민이시라면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멘보샤 만들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