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만들기 애호박잔치국수 애호박국수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
추석을 앞두도 첫째 딸이 유치원에서
국수를 받아왔더라고요.
애호박 짭짤하게 볶아서 국수 한 그릇 하면 너무 좋죠.
바로 국수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국수와 애호박 달걀을 꺼내봅니다.
애호박잔치국수
재료
소면
애호박
달걀
육수
먼저 육수를 만드는데
전 코인육수와 액젓을 사용해요
초 간단쓰,,,
그래고 애호박이 들어갑니다
채 썬 애호박은
그릇에 담아
굵은소금에 재워둘게요.
애호박볶음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소금을 적당량 넣고 안 헹궈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전 아이들 먹는 거라
십 분 정도 재워두고 물에 소금은
헹구고 사용했어요.
이렇게 물기가 생긴 애호박을
프라이팬에 다진 마늘과 볶아주어요.
기름이 안 들어가서
탈 거 같아 육수 한국자 넣어주었답니다.
살짝만 볶아야
애호박 식감에 살아있어야 맛있다고 해요
불을 끄고 들기름 추가
보들보들
짭짤하니 국수랑 찰떡인 애호박이
다 볶아졌습니다.
두 번째 재료인 달걀 하나 풀어주고
식용유 살짝 뿌려 달걀지단을 만들어줬어요
대충 약불에 익혀주다가
접어서 꺼내도 채 썰어서 준비
면은 3-4분
굵은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찬물을 넣어
다시 삶아요.
국수 삶을 때 유명한 방법이죠
찬물에 팍팍!!
전부 기를 잘 없애주어야 맛있아요
생수로 마지막 헹구기까지 완료!
육수에 국수 넣고
만든 애호박과 달걀 올려주면
맛있는 국수 한 그릇 잔치국수 완성이랍니다.
국수에 꼬마김밥 몇 개 만들어
울 애기들 저녁 한 끼!
보통 다진 고기를 많이 넣는 편인데
여기에 있는 재료를 더 해서
더 맛있게 만들아보세요.
육수는 간간하게 했는데
애호박에 간이 잘 배어서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어른들은 간장양념 더 하면,,
두 그릇각이요!!!
잔치국수 만들기 애호박잔치국수 애호박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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