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의 살을 얇게 만들어 말려 만든 명엽채. 명엽채볶음 만들기

명태의 살을 얇게 만들어 말려 만든 명엽채. 명엽채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

우리나라 한식은 정말 다양하죠.

 

사실 양념은 다 거기서 거기다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맛을 내는 한식의

맛이에요.

 

냉동실에 있던 명엽채를 가지고

명엽채볶음을 만들어보았어요.

 

명업채는

명태의 살을 얇게 만들어 말려 만든 재료인데,

흔히 알고 있는

명태에서 이렇게 명업채가 된다는 게

신기하긴 한 거 같아요.

 

약간 쥐포느낌도 나는데

반찬으로 만들어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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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엽채볶음

재료

• 명엽채
• 파
• 청양고추

양념

• 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큰술
• 미림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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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열이 올라오면 명엽채를 넣어줍니다

이 정도 2줌 사용했어요.

 

명엽채 비린맛이나 향이 느껴진다면

멸치볶음 하기 전에 볶아주듯

 

프리아팬에 식용유 넣기 전에

한번 볶아서 사용하면 좀 덜하답니다.

명엽채는 긴 거 같아서

잘라서 사용했어요.

 

명엽채볶음 양념장은

그릇에 미리 만들어두면

더 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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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노릇노릇 볶아준 명엽채에

양념을 넣고

파랑 청양고추도 넣어요.

청양고추가 들어가니

끝에 칼칼한 맛이 있어서

어른들 반찬으로는 청양고추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달콤하면서 짭짤한 명엽채볶음

명엽채볶음도 만들기 간단하죠?^^

 

간은 가감해서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조절해서 넣으세요!

 

반찬으로 먹기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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