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 데치기 맛있게 데친 간단한 반찬으로 좋은 숙주나물볶음

숙주나물 데치기 맛있게 데친 간단한 반찬으로 좋은 숙주나물볶음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숙주나물볶음
나물요리로 숙주만 한 것도 없죠!
 
나물은 빨리 먹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냉장고에 들어가도 맛있어서
밥시간마다 항상 꺼내서 먹으면
금방 다 먹는 반찬이랍니다.
 
또 콩나물은 국으로 자주 해주는 편이라서
식감이 다른 숙주로는 나물요리 자주 해주는데
아삭아삭 맛있게 데쳐서
만들어 먹으면 영양 가득 맛도 좋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에요.
 

숙주나물볶음

숙주나물볶음

재료

• 숙주 한봉지
• 부추 한 줌
• 다진 마늘
• 소금
• 액젓
• 들기름
• 깨

 

먼저 숙주 한 봉지는
큰 볼에 담아 깨끗한 물로 헹궈줍니다.
 
식초물을 이용해 
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요.

물에 소금을 반 큰 술 정도
넣어줍니다.
 
나물을 삶거나 데칠 때 소금을 넣으면
녹색나물 경우는 색감을 더 좋게 만들어주고
 
나물의 식감을 더 좋아지도록 해준다니
나물 데칠 때에는 소금은 필수예요!
 

 
깨끗하게 씻은 숙주에
저는 부추를 더했어요.
 
끓는 물에 1분 30초~2분 사이로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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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대충 식히고
지그시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 주어요.
 
너무 세게 물기를 짜려고 하면
숙주의 식감이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구운 소금이 있어서 소금 살짝 넣고
액젓과 다진 마늘로 간을 맞춰주어요
처음엔 조금만 넣고 나중에 추가 간을 더하세요!

가볍게 조물조물하여
양념을 버무려주어요,

 
나물에는 들기름이 좋다고 하니
들기름은 듬뿍 넣어줍니다.
 
맛이 한번 보고 추가적인 간은
액젓을 넣어 간을 맞춰주면
고소하고 아삭아삭 식감 좋은
숙주나물 완성이에요.
 

 
반찬통에 담아 맛있는 밥과 냠냠
아이들과 함께 먹는다면
매울 수 있으니 다진 마늘은 소량만 넣고
만들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손질도 어렵지 않고
만드는 시간도 짧고
영양가 있고 맛도 좋으니
안 만들 이유가 없죠!
숙주사서 맛있는 간단한 반찬 만들어보세요.
 
 
숙주나물 데치기 맛있게 데친 간단한 반찬으로 좋은 숙주나물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