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전 밀가루 없이 만들기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전 밀가루 없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채움입니다.

오늘은 팽이버섯으로 만드는 

밀가루 없이 만드는 간단한 팽이버섯전 만들기를

소개해드릴게요.

 

팽이버섯은 고기먹을 때 사면 항상 묶음으로

판매해서 나중에 하나는 꼭 남더라고요.

 

그런 팽이버섯 용이 나게 사용하면 좋아요^^

남은 팽이버섯으로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주는데

쫄깃한 팽이버섯 식감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도 잘 먹어서

팽이버섯 있으면 꼭 이렇게 만들어서

반찬으로 주는 편이랍니다.

 

팽이버섯전

재료

•  팽이버섯 1팩
•  계란 1개
•  쪽파

필요한 재료도 간단 그 자체인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전.

 

팽이버섯 한팩과 계란

계란은 넓은 그릇에 잘 풀어서 

준비합니다.

꼬다리 부분, 밑동을 제거하고

잘 정돈한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세척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찝찝한 분들은 고인 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주고

키친타월을 사용하여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사용해 줍니다.

풀어서 준비한 

계란물에 골고루 묻혀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로 열이 오르면

팽이버섯을 올려줍니다.

약불로 타지 않도록 지긋히 부쳐주세요.

한쪽엔 쪽파를 솔솔 뿌려줍니다.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일반 파보다 쪽파를 자주 사용해요.

 

쪽파는 씻어서 물기 제거 후

총총 썰어 냉동 보관해 두면

국에도 넣고 반찬에도 넣고

활용하기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아무래도 파보다는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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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전

지글지글 약불에 노릇 해질 정도로

부쳐주면 팽이버섯전 완성,

 

밀가루 없이 정말 간단한 요리죠

6살 큰아이는 안 잘라도 꼭꼭 씹어서 냠냠

3살 둘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밥과 함께 냠냠

 

둘 다 너무 잘 먹어요.

 

아이들 반찬으로 좋고

어른들도 팽이버섯 좋아하는 분들은

이렇게 요리해서 간장소스에 콕콕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답니다.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