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보관방법 및 맛있는 시금치된장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
오늘은 시금치 보관방법과 시금치된장국 레시피를
들고 왔어요.
올여름 덥고 비가 많이 오고 그래서 그런지
시금치며 채소들 값이 금값인데,
한 묶음 구매한 시금치 잘 보관해서
버리지 않고 몸에 좋은 시금치 요리 만들어보시면 어떠실까요?
시금치보관방법
한봉지씩 판매하고 있던 시금치,
저는 온가족 만들기보다는
아직 어린 자녀들을 위한 작은 양의
음식들을 만들다보니
채소를 사면 한번에 다 사용하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보관을 잘하여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요리하고 남은 시금치는 신문지에 돌돌돌
감싸서 냉장보관해 줄 거랍니다.
신문지 위해 남은 시금치를 한 줄로 올려두고
돌돌돌 말아 밀봉합니다.
비닐팩을 이용해 2중으로 감싸주어
냉장보관하면 시금치를 오래 보관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시금치된장국
그럼 시금치를 이용해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시금치된장국을 만들어보아요.
재료
- 시금치한 줌
- 육수
- 된장
- 보리새우
- 양파
- 두부
- 감자
- 다진 마늘
- 액젓
시금치는 상하지 않도록 살살살
깨끗한 물에 식초물로 잘 닦아서 준비합니다.
그사이 냄비에 물이 끓고 있어요.
멸치육수를 내거나 코인을 사용합니다.
큼직하게 된장 2큰술 풀어주고
저는 볶음요리나 된장국을 만들 때
감칠맛이나 더 깊은 맛을 내주는
보리새우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에요.
냉동보관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보리새우도 챙겨두면 두고두고 사용하기
좋답니다:)
감자, 양파, 두부를 사용했어요
두부만 넣어도 좋아요^^
양파와 두부를 먼저 넣고
다진 마늘 한 스푼과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참치액젓을 사용하여
입맛에 맞게 맞추어줍니다.
시금치나 두부는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먼저 넣은 감자나 양파가
익을 때까지 중 약불로 끓여주다가
시금치 한 줌과 두부 한 줌을 넣어줍니다.
이제 한소끔 끓이면
맛 좋은 시금치된장국 완성!
국그릇에 한 그릇 담아
맛있는 반찬들과 한그릇 뚝딱한답니다.
시금치보관법.
바로 사용할 수 없다면
시금치 잘 보관해서 이렇게
맛있는 시금치요리 시금치된장국
만들어보세요~
시금치 보관방법 및 맛있는 시금치된장국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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