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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기록기/한끼해결요리

꼬마김밥만들기.도시락으로 식사대용으로 OK ♡

by 꽃채움. 201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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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만들기.도시락으로 식사대용으로 OK ♡


녕하세요,꽃채움입니다. 오랜만에 요리 레시피를 들고 돌아왔어요. 얼마 전에 저녁으로 한끼 먹고 회사에 싸가서 다같이 아침까지 해결해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밥을 만들었는데요. 




큰 김밥을 만들면 너무 일이 커질까봐 재료 조금만 구매해서 꼬마김밥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더 간단한 김밥으로는 총무김밥이 더 간단하기는 하지만 꼬마김밥은 김밥이랑 비슷하게 재료가 들어간다고 생각 들수도 있어요... 그래서 조금만 만들어서 먹기 좋습니다, 썰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죠. 먼저 저는 참치김밥과, 땡초김밥을 만들었어요. 재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


김밥김,단무지,우엉,햄,

참치김밥: 참치.마요네즈.깻잎

땡초김밥: 청양고추, 오뎅




먼저 재료들을 손질해줍니다. 단무지와 햄은 조금 두꺼운데 더 얇게 썰어주세요. 꼬마김밥이라서 두껍게 싸면 금방 풀릴 수 있으니 조심! 저도 사진에서 보다 반씩 더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서 가위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참치김밥을 위해 참치에 마요네즈를 듬뿍 넣어서 준비.




햄은 김밥햄으로 구매한게 아니라 집에 있는 햄을 썰어서 준비했어요. 햄은 볶아서 준비해줍니다.




오뎅도 살짝 구워주는데, 땡초김밥을 위해 구매한 오뎅인데 오뎅이 많이 남아서 사용했어요. 참치김밥에는 꼭 안 넣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남은 오뎅에는 고추장과 물엿,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이도록 비닐봉지를 이용했는데요. 이렇게 오뎅에 양념을 넣고 잘 비벼주면 편리하게 양념을 오뎅에 묻질있어요




양념을 묻힌 오뎅은 역시 살짝 구워서 준비합니다.




접시에 덜어 놓고




청양고추는 길쭉하게 얇게 썰어줍니다.




밥은 흰밥과 어제 먹다 남은 밥이 있어서 섞어서 사용했어요,




 밥 남을 때에도 꼬마김밥이 최고인거 같아요~꼬마김밥만들기.도시락으로 식사대용으로 OK ♡




밥에 참기름과 소금 깨를 넉넉하게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살짝 맛을 보고 간을 맞춰주세요.




이렇게 준비된 재료는 티비보면서 말려고 상 위에 올려둡니다. 




그냥 일반김밥을 만들려면 이렇게 기본재료들만 넣고 만들고,




돌돌 말아서 김밥 눌러주는걸로 꾹꾹 놀러주세요. 밥이 풀릴 수 있으니까 꾹꾹!




단무지,햄,우엉을 넣고 깻잎을 깔고 참치를 올려줍니다. 깻잎이 참치에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필수로 넣는다고 하네요.




땡초김밥에도 단무지 우엉,햄을 넣고 양념오뎅과 청양고추를 넣어 말아줍니다.




나중에는 2개 4개 씩 만들어 놓고 말아줬네요~ 말면서 하나씩 입으로 들어가서 신랑이 옆에서 김밥 만거 다 어디갔냐고 물어보네요..ㅎㅎ;;






짠, 김 위에 참기름과 꺠까지 뿌려 마무리. 저는 재료를 이렇게 사용했지만 집에 있는 재료를 응용해서 만들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가 많아서 계란은 패스했는데 나중에는 햄과 단무지 게란만 넣어서 만들어 보려고요. 귀엽게 도시락 대용으로도 좋고 식사 대용으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꼬마김밥! 추천합니다~^^ 일반 김밥 만드는 팁도 올렸었는데 링크 참고 하세요!

http://skygo2032.tistory.com/53



꼬마김밥만들기.도시락으로 식사대용으로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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