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찌개 황금레시 추운날 따뜻한 찌개 한 그릇...

고추장찌개 황금레시 추운날 따뜻한 찌개 한 그릇...

반상차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보편적인 찌개로 많이 알려진 고추장찌개.

워낙 간단한 재료들로 칼칼하고 얼큰한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라서

김치찌개만큼 쉬운 조리방법을 가지고 있는 요리인데요.

가을도 오고 오랜만에 뜨듯한 찌개 한 그릇이 떠오르는 요즘 시기와

잘 어울리는 요리방법같습니다.

고추장찌개 황금레시 추운날 따뜻한 찌개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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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두부,감자,다진고기,양파.파,고추

고추장,다진마늘,간장,액젓,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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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찌개에 들어갈 각종 재료들은 미리 잘 잘라서 준비해둡니다.
요리하면서 정신없이 재료 손질하면 힘드니까
항상 재료 손질 후 요리하면 더욱 편하게 맛을 내면서 할 수 있어요,
감자는 너무 두껍게 짜르지 말고 반달 모양으로 좀 얇게 잘라줍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사용해서 버섯이 없는데 버섯을 사용해서
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먹거리 많은 찌개가 완성될듯싶어요.

그리고 이 후 고기를 넣어주면 되는데 저는 집에 냉동다진고기가 있어서

한번 기름에 볶은 후 넣어주었습니다.

싱싱한 고기라면 그냥 찌개에 넣어주셔도 좋을듯해요~

한통에 들어있던 고기들은 풍덩 달군 후라이펜에

넣어준 후

잘 볶아줍니다.

고추장찌개 황금레시 추운날 따뜻한 찌개 한 그릇...

그리고 육수도 준비해주시는데요.집에 육수낼만한 내용물들을

물에 넣고 육수를 만들어주시면되요.

저는 집에 있는 멸치와 새우,다시마까지 사용했습니다.

육수낼만한게 없다면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육수물에 먼저 고추장을 풀어주는데요.

고추장 큼직하게 퍼서 2스푼 사용합니다.

고추장을 풀어주니 빨갛게 변한 찌개국물.

그리고 다진마늘 3분에 2정도 넣어주고

국간장 3스푼

액젓,액젓이 소금간을 안해도 얀간에 풍미도 느끼게 해준다고해서

요리 할 때 종종 들어가는 제품이에요.

액젓은 많이는 말고 살짝만 1스푼 좀 안되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칼칼한 맛을 느끼려면 이 고춧가루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는 크게 2스푼,

모든 양념이 들어간 국물에 이젠 아까 썰어서 준비했던

재료들은 하나씩 넣어줍니다.감자 넣어주고 감자는 2개 사용했어요.

양파도 넣어주고 양파는 3분에 1 사용했습니다.

다진고기도 풍덩.냉덩이 아직 해동이 잘 안돼서 한쪽부분이 좀 많이

익었네요^^;

고추장찌개 황금레시 추운날 따뜻한 찌개 한 그릇...

모든 재료가 들어가면,두부는 오랜 안해도 되니까

나중에 넣어주려고요.

찌개가 보글보글 좀 끓이면 그때 두부 1모를 넣어줍니다.

두부를 넣고 매콤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도 하나 썰어서 넣어주면

어느덧 고추장찌개가 완성이 되어요.

보글보글 팍팍 끓이다가 파를 넣고 마무리 해주시면 끝!

칼칼한 맛 덕분에 얼마전에 술안주로 먹었던 고추장찌개도 떠오르네요.

술안주로도 이만한게 없습니다~

밥 한 그릇 먹기도 너무 좋고 쉬운 요리 레시피죠.

김치찌개만큼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고추장찌개.

고추장 특유에 달면서 매콤한 향이 퍼지면서

고기덕분에 기름도 적당하고 입맛당기기 좋은 요리네요.

한 그릇 그릇에 담아서 맛있는 식사해보세요~

고추장찌개 황금레시 추운날 따뜻한 찌개 한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