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투치니면과 어울리는 크림파스타 만들기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
파스타 집에서 만드는 분들 많으시죠?
간단하게 소스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서
저도 종종 만들어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기본 스파게티면으로 만들어 먹다가
저번에 레스토랑에서 다른 면종류
파스타를 먹고 집에서 도전하고 싶었던 거 있죠.
면만 다르게 해서 좀 색다른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페투치니면 구입해서
꼭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페투치니파스타
재료
- 페투치니면
- 크림소스
- 올리브유
- 베이컨
- 다진마늘
먼저 제가 사용한 제품들입니다.
청정원 에그파스타/페투치니 면과
노브랜드 스파게티 소스입니다.
한번 만들어 먹을 만큼 양이 들어있어서
쟁여놓는 파스타소스이기도 하죠!
페투치니 제품 뒷면에 보면
페투치니 맛있게 삶는 법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처음 만드는 거였지만,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답니다.
저는 항상 중간 보통이기에
9분으로 하기로 하고
요리 시작!
먼저 크림파스타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베이컨이 들어가는 게 맛있더라구요.
베이컨도 집에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하는 식품이라서
저번에 코스트코 가서
많은 양을 냉동해두었었답니다.
급하게 해동할 때는 항상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30초 돌리고
먹기 좋게 잘라요.
냄비에 물과 굵은소금을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1인분 기준 3~4라고 하니
4개 넣었어요.
원하는 식감에 맞게 면을 삶아줍니다.
저는 아까도 말했듯이 9분 삶았습니다.
페루치니면을 다 삶았다면 건져내고
잠시 대기!
소스를 만드는 동안
끓였던 물에 계속 있으면
면이 더 불 수 있으니
건져냅니다.
절대 차가운물로 헹구거나 그러지 않아요~
설거지 절약을 위해 원팬으로!
올리브유를 두르고
먼저 베이컨을 볶아줍니다,
풍미를 위해 썬 마늘을 넣어주는데
다진마늘 밖에 없어서
다진마늘이라도 넣었어요.
베이컨이 익었다면
크림소스와 우유를 넣어줍니다.
크림소스만 넣으면
너무 국물이 없는 느낌에 꾸덕꾸덕거려서
우유를 좀 넉넉하게 넣어줘야지
파스타가 맛있더라구요.
우유를 넣어 진한맛이 없어진다
생각이 들면 치즈를 추가 해줘도 좋아요.
삶은 페루치니면을
보글보글 끓는 소스에 넣어서
1분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
이쁜 파스타 그릇에 담아두니
제법 그럴듯하죠?
면만 달리했을 뿐인데,
집에서 먹는 기본파스타가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멋진 파스타를 맛보는 기분이었답니다.
포크로 면 호로록 돌려서 냠냠.
와인 한 잔과 어울리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파스타.
에그파스타라서 더 담백했답니다.
뚜꺼운 면은 크림소스와 어울린다고 하니
페투치니면이 있다면 크림으로
만들어보세요^^
페투치니면과 어울리는 크림파스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