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꽃게탕 역시 믿고보는 황금레시피

백종원 꽃게탕 역시 믿고보는 황금레시피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따듯한 국물과 얼큰한 맛이

땡기고 있는 계절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예전 백종원레시피를 활용해서 꽃게탕에 도전해보았던

이야기입니다.

백종원레시피같은 경우는 간단한 재료로 최대한에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는 점이 정말 좋은듯싶어요^^*

꽃게는 산란기인 6월~9월에 암게가 최고로 맛있으면 산란기가 지난

암게는 살이 없어서 그럴 때에는 수놈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1월~4월 사이가 제철을 맞이해서 이 계절에도 맛이 있다고 하니

철에 맞게 꽃게를 잘 골라서 요리를 한다면 더욱 맛난 요리가 되겠죠?.

백종원 꽃게탕 역시 믿고보는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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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꽃게,무,애호박,육수,된장,고추장,다진마늘,고추가루,파,양파,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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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장에서 구입해 온 싱싱한 꽃게는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손질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 쓰는 칫솔로 사이사이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꽃게를 손질하는 사이 꽃게탕에 깊은 육수맛을 내주기위해

멸치와 다시다 등으로 육수를 내줍니다.

그리고 부재료로 들어갈 야채들을 손질해주는데요,

집앞에서 구매했더니 무상태가 좋지 않았네요^^;

애호박도 반달모양으로 짤라주고

육수를 만든 물에 멸치와 다시다는 걸쳐 빼준 후

무를 먼저 넣어줍니다.

된장 크게 1스푼 떠서 넣어주고

깨끗하게 씻어준 꽃게도 바로 넣어줍니다.

백종원 꽃게탕 역시 믿고보는 황금레시피

무와 꽃게 된장이 들어갔다면

그 다음 썰어둔 애호박을 넣어주고

고추장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고춧가루까지 2스푼 넣어줍니다.

간단한 기본 재료들로 양념장들도 다 들어가 있는

모습인데요,이젠 마무리로 넣어줄 야채맛 넣고

꽃게가 익고 꽃게에 깊은 향이 육수까지 날 수 있도록

푹 끓여주기만 하면됩니다.

그 사이 시원한 맛을 더 해줄 파와 양파가 들어갔는데요.

손질되어 있던 냉동 파와 양파가 있어서 넣어줬는데

확실히 생으로 된 야채 넣은게 깊은 맛이 T.T귀차니즘 주의보 입니다.ㅎㅎ

그리고 파는 저 푸른 부분보다 찌개에는 하얀 뿌리 부분에

파가 더 맛을 좋게 해준다고 하네요.

양파도 적당량 넣어주고.

매콤한 맛을 더 해주기 위해서 청양고추도 빼먹지 않고 넣어줍니다.

매운맛 기호에 맞게 적당량 넣어주세요.

이젠 마무리로 미나리를 넣고 향긋한 향을 살려주는데요

미나리나 숫갓으로 적당량 넣어줘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간을 보면서 물양이 다르다 보니 간을

보면서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추가하면서 완성된 요리이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백종원레시피 그대로 만들어 봤던 내용입니다.

알찬 꽃게탕이 그리울때 다시 한번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백종원 꽃게탕 역시 믿고보는 황금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