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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기록기/한끼해결요리

여름엔~역시! 메밀소바 만들기

by 꽃채움. 201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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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역시! 메밀소바 만들기




안녕하세요,꽃채움입니다. 날씨가 더우니까 시원한 음식 많이 생각 나시죠?

밥하기도 귀찮은데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밀소바 추천드립니다.

시원하게 만들어서 에어컨 바람에 한 그릇 먹고 나면 더위가 싹 가시는 마법의 음식.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메밀소바국수와 쯔유만 있다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이거 한번 만들어 먹으면 나가서 사 먹으면 아깝게 느껴질 수 있어요 헤헷





먼저 마트에서 구입한 쯔유.

그리고 필요한 건 계량컵이랍니다.




쯔유는 3배를 희석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쯔유 100ml에 물 300ml를 사용해서

물과 함께 희석해주세요. 그리고 육수는 시원하게 냉동실로 고고!





그리고 메밀국수. 메밀국수는 이렇게 뒤에 보면 끓이는 방법이 다 적혀 있으니

참고하여 끓여줍니다. 끓는 물에 4~5분 끓이라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제가 구매한 메밀소바는 이렇게 1인분씩 소분 되어 있어서

인분 수로 만들기 편했어요.





끓는 물에 메밀소바를 넣어주고







고명으로 필요한 게 바로 무인데, 무는 전에 옥돔조림 만들고 남은 무를 냉동실에 넣어났던게

있어서 냉동 무를 이용해서 갈았는데 괜찮더라고요.

사실 무는 한번 사면 양도 많고 그런데 이렇게 냉동보관해도 좋아요.


무를 갈아놓고. 저는 집에 오이와 구운 김이 있어서

오이와 김도 먹기 좋게 잘라났답니다:)





5분 후 메밀국수는 차가운 물에 여러번 헹구어 전분기를 없애주세요.





그릇에 소바를 넣고 냉동실에 얼려둔 육수를 넣어주면.. 완벽! 간단! 그 자체랍니다.

시간이 없다면 살얼음 없어도 얼음을 넣어줘도 좋아요^^

여름엔~역시! 메밀소바 만들기





그 위에 아까 갈아 둔 무를 넣고 





채 썬 오이와





구운 김을 올려주면





호로로록~ 라면보다 더 간단한 메밀소바 만들기가 완성이랍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음식이 생각난다면 생각보다 만들기 간단한

메밀소바 한 그릇 어떠세요?! 이렇게 한 번 만들어 먹으니까 왜 이렇게 메밀소바가 자꾸 생각나는지, 올여름에는 원 없이 메밀소바 만들어 먹을듯합니다.






여름엔~역시! 메밀소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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