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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기/국내

장비없이 캠핑즐기기 공주녹수원 글램핑다녀왔어요.

by 꽃채움. 201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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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없이 캠핑즐기기 공주녹수원 글램핑다녀왔어요.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비용이 많이 드는 귀족적 야영을 뜻한다. 장비ㆍ먹거리ㆍ연료 등을 

모두 챙기는 캠핑의 번거로움에 착안해 비용이 더 들더라도 

간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북미ㆍ유럽 등에선 

이미 부유층의 여가 트렌드로 정착했다.

[지식백과] 글램핑 [glamping]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캠핑.캠핑하면 드는 생각은 장비.장비가 많고 좋아야한다.

그리고 화장실.남자들은 재밌게 즐기고 놀 수 있겠지만 여자들은

화장실 불편하고 힘들거같다.이게 저의 생각이였는데요.

그런데 마침 근처에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천안에서도 멀지 않은 공주에 글램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친구네 부부랑 함께 다녀온 곳인데 친구네는 대전,저희 부부는 천안 방향에서

출발했어요.거진 가운데라 생각하고 출발했지만 도착하니 천안방향에서 매우 가까이

위치되어 있는 곳이더라구요.


장비없이 캠핑즐기기 공주녹수원 글램핑다녀왔어요.







장비없이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인만큼

아무것도 안챙기고 방문했는데요

또 이곳은 고기 등 먹거리도 무한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별도로 더 먹고싶은것만 구매해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한적한 시골느낌 나는 경치들 숲과 벼 사이에

텐트들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큰 텐트 안에는 2인~4인 잘 수 있는 공간이 나왔습니다.

2인 예약하고 2인 추가 요금내고 방문한거에요.







두명은 침대 두명은 바닥에서 자자하고

짐들을 내려놓고 이른시간 부터 먹을거리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녹수원 작은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을 즐기셔도 되요.

그렇게 큰 수영장은 아니지만 즐기실 분들은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텐트 입고 맞은편에는 바베큐를 구워먹을 수 있는 장비들과

캠핑의자 아이스박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음은 이곳에서 구매하고 미리 사온 소주와 음료수 물들을

차가워지라고 아이스박스에 채어넣었습니다.












여기 이쪽에 조명에 불이 들어오고 있으니 

밤에 즐기는 글램핑이 더욱 기대되더라구요.





화장실과 샤워실 음식을 씻고 설거지 할 수 있는 곳,

매점 등등 저쪽 입구쪽에 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버섯도 미리사온건 바베큐하기 위에 깨끗하게

씻어서 짤라놓고





파채도 없으니까 미리 준비해왔어요.






매점이랑 카운터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마늘 소금 상추 와







김치 소세지 떡갈비 그리고 목살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삼겹살은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목살로 준비되어 있나봐요.






밥도 따로 할 필요없이 이곳에서 먹을만큼 퍼가면돼요.




6시 정도가 지면 순서대로 불을 붙어줍니다.

좀 끝자리에 있으면 늦을 수도 있어요.






불이 잘 타오르게 5분정도 기다리면서

식판에 담아온 음식들.






덕갈비는 이렇게 비닐장갑을 끼고 주물럭 주멀럭

만들어 줍니다.





집에서 챙겨운 반찬들도 있었는데

굳이 안챙겨왔었어도 괜찮을뻔했어요~





다른 텐트 소님들도 바베큐를 즐기면서

신나하는 모습입니다.






모락모락 저희도 즐거운 시간을 즐겼는데요.

단점은 아침에 더워서 힘들었던건데.

요즘은 또 아침저녁은 선선하다고 하니까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맛있는 고기 즐기면서 캠핑분위기 어렵지 않게 낼 수 있어요~

공주녹수원 단점,고기 질은 좋은거 같지 않다....

아침에 덥다.

다른 텐트에서 노는 분들은 밤늦게까지 밖에서 있으면 시끄럽다...


이정도 될거같구요.

장점은 고기질은 별로라도 일단 무료무한제공이다.

천안에서 멀지 않다.

아침식사 제공된다.

밤에 열리는 이벤트 보물찾기도 할 수 있다.


이정도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장비없이 캠핑즐기기 공주녹수원 글램핑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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