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하늘물빛정원 금산가면 가볼만하네!

금산하늘물빛정원 금산가면 가볼만하네!

충청도 가볼만한 곳 금산펜션에 이은 두번째 금산 포스팅입니다.

처음으로 방문했던 금산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검색을 이곳저곳 많이해봤는데요.

케이블카 타는 곳도 있어서 들렸었는데 거기는 아쉽게 그 당시 점검중이라서

케이블카를 못탓어요.아쉬움을 뒤로 한체 펜션에서 1박 후 일어나서

처음 들렸던 곳입니다.

금산하늘물빛정원 금산가면 가볼만하네!

안으로 들어가면 음식점들이 먼저 보이고 안으로 더 들어가서

주차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식물원인데요.

사우나도 있고 다른 구경거리도 있다고 하던데

저희는 아쉽지만 패스했어요.

틈틈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보

칼라데마 마꼬야마

이름도 생소한 식물들이 많이 있어요.

아이비.아이비는 그래도 많이 들어봤던 식물이네요.

쭉 꽃들과 식물들을 구경하다 가면 행운에 동전던지기!

재미삼아 동전있는건 골인 시키려고 던져보기도 합니다.

평소 식물원에 자주 오지 못하는데

오랜만에 꽃구경도 자세히 하고 좋았어요.

그렇게 쭉 구경하는 길,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 구경하다 보니

커피숍과 기념품 판매하는 곳이 보입니다.

금산하늘물빛정원 금산가면 가볼만하네!

여러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헤어에센스와 방향제

보틀과 차를 구매하고 돌아갔네요.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라서

쓸만한 제품이 있으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게 기념품을 구매하고 돌아가는데

식물원 안쪽에 족욕카페라는 신기한 카페가 있습니다.

안 그래도 조금 쉬고 싶었는데 족욕도 하면서 차도 마시자며

잠시 쉬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안락한 느낌에 족욕카페.

일단 차와 족욕에 넣는 향으로 인해

향 자체부터 힐링되는 기분을 느꼈었는데요.

차는 기본으로 허브차 같은걸로 따듯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이곳에 발을 넣고 따뜻한 기분을

느껴주니가 피곤함이 스르륵 기분좋더라구요.

족욕을 해본게 얼마만인지

목에 찜질도 해주더라구요.

저희가 앉았던 자리는 이렇게 하늘물빛정원에 경치도

보여서 지루하지 않게 족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족욕을 맞치고 식물원 안쪽을 나와서 거리를 걷기로 했는데요

야외에도 이렇게 식물원이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작은 호수도 보이고 종종 보이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 하늘물빛정원.

구경하다보니 점심시간이였는데 식사가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저희는 나가서 금산이 어죽으로 유명하다 해서

어죽을 먹었는데 어죽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건 다음편에도 계속!!

금산하늘물빛정원 금산가면 가볼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