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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기록기/반찬만들기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황금레시피 안주와 반찬으로

by 꽃채움. 2016.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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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야채볶음 쏘야 황금레시피 안주와 반찬으로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오늘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들 추위를 예방하듯 독감 예방주사 받으셨죠? 뉴스에서 보니까 독감주사도 병원마다 금액이 다르고 일부로 비싼 주사만 맞으라고 하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또 물어보니까 보험도 안되고 그러던데 병원마다 금액 똑같다고 해서 저는 얼마 전에 이미 맞았거든요. 비싸다 생각했는데...제대로 맞은건지도 모르겠네요. 제발 독감주사도 맞았으니 심한 감기나 안 걸리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소세지,바로 비엔나소세지를 가지고 몸에 좋은 야채들까지 버무려서 만든 소세지야채볶음입니다.간단한 맥주안주로도 좋고 반찬으로 밥이랑 먹어도 좋은 메뉴죠. 

비엔나 하니까 저 얼마전에 요즘 찌개소스만 파는 양념이 있던데 부대찌개 사서 먹어봤거든요. 

상상이상으로 맛있더라고요.햄 넣고 육수만들어서 마지막에 치즈랑 라면까지 해서 먹었는데 쉽게 요리하기 편해서 좋더라고요.나중에 기회되면 그것도 소개해드릴게요.어쩌다보니 다른 말로 넘어온거 같은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황금레시피 안주와 반찬으로




재료


비앤나소세지,파프리카,양파,당근,

케찹,고추장,참기름,올리고당







먼저 쏘세지야채볶음에 들어갈 야채들입니다.저는 양파판개와 발간파프리카 반개 노란 파프리카도

반개씩 해서 요리에 사용했습니다.







먼저 파프리카 손질하는 방법은 이렇게 반으로 자르면 씨부분이 나오는데 이곳을 다 제거해주면

됩니다.칼로 조심조심 바르면 깔끔하게 제거되요.







이렇게 꽁지부분과 씨를 제거해줬습니다.







그리고 먹기좋게 다져주세요.당근도 사용했는데 전에 김밥싸고 남은 채썬 당근이 있어서

이걸로 사용했습니다.당근이 딱딱한 편이라서 손질하기 힘든데 마트가니까 이렇게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채썬야채를 팔고 있더라고요.이런거 보면 또 편해지긴 했죠.그만큼 바쁜 현대인들 ㅜㅜ







그리고 비엔나소세지는 이렇게 칼집을 내줍니다.잘익도록 겸 양념이 잘 베이도록 겸 

보는 맛도 겸사겸사이니 칼집을 내주세요.하나씩 하면 오래걸리니까 도마에 3~4개씩 잘 쥐어서

한번 쓱 두번 쓱 세번 쓱 동시에 칼집을 내주면 더 빨리 칼집을 낼 수 있습니다.







대략 몇그램 사용했는지 체크를 못해서 이정도 양 사용했어요 저는.







그럼 소세지와 야채들을 손질을 해주었으면 소세지야채볶음에 들어갈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

둡니다.작은 그릇에 케찹 2.5큰술







고추장 0.5큰술







참기름 1스푼 좀 안되게







올리고당 1스푼 좀 안되게







그렇게만 양념들을 넣어주고 잘 섞어주면 양념장도 완성입니다.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황금레시피 안주와 반찬으로








식용유를 넣고 달궈준 후라이팬에 







먼저 야채들을 넣어줍니다.






양파가 살짝 익었다고 하얗게 될 때 동안 야채들을 먼저 익혀주세요.







그리고 소세지를 넣어줍니다.이때 양념장을 넣지 않고 소세지와 야채들을 더 익혀줍니다.

양념이 들어가면 금방 소스가 흡수되서 오래 못 익혀요.양념 넣기 전 한 3분 정도 익혀줍니다.







3분 후 살짝씩 벌어지면서 소세지도 적당히 익은 모습입니다.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양념이 베이도록 잘 버무려줍니다.양념이 들어가면 약한 불로 조절하고 살살 비벼주세요.







짠,고추장이 살짝 들어가서 어른들 입맛에도 맞는 안주용 반찬용 메뉴가 간단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칼집 넣어준 부분까지 양념들이 골고루 잘 베여있네요.







맛있는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황금레시피.추운 저녁 어디 나가지 말고!! 간단한 메뉴로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황금레시피 안주와 반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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