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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고양이/고양이

고양이키우기* 원목화장실로 모래줄이기

by 꽃채움. 2017.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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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키우기* 원목화장실로 모래줄이기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어제 오랜만에 큰 함박눈이 내렸었는데요. 그것도 금방 그치고 춥지만 맑은 하늘에 모습을 오늘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고양이도 추위를 잘 탄답니다. 저희도 겨울 추운 날에는 항상 보일러를 들어주고 나가고 그랬는데요. 아무래도 항상 집에만 있던 아이들이라서 더 추울 가봐 걱정이 많이 되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집사가 받는 스트레스가 냄새와 화장실 사용 후 고양이 발바닥에 남아있던 모래로 인한 바닥에 남아있는 모래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도 그로 인해 고민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고양이 두부 모래를 사용하면 냄새가 심하고 일반 모래를 사용하기엔 입자가 작다 보니 바닥에 튀어지는 모래가 많아서 집이 금방 더러워지곤 해서 선택한 고양이 화장실. 원목화장실 후기입니다.힐링공방 우드팻에서 구매한 빅파인 원목화장실입니다^^





우드팻에서 판매하는 고양이화장실 중저희가 고른 건빅파인 원목화장실+옵션 세로확장 위턱 3센치 추가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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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이즈는 

사이즈 700*482*436

*가구 다리를 제외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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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그만큼 고양이들이 왔다갔다하는 길이가 있어서 모래가 밖으로 빠져나올 염려가 없답니다.




자석으로 만들어진 양문형에 디자인입니다.




나름 큰 사이즈로 구매를 한탁에 위에 여유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 밥그릇도 올려놓을 수 있고 화장실 옆에 정문인 입구가 있다면 바로 이 위에도 구멍이 또 뚫려있어서 이곳으로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입구가 하나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층부터 고양이가 들어가며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올 때는 발바닥에 묻은 고양이 모래가 다 털어져서 나올 수 있도록 2층으로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나무제질은 품질좋은 뉴질랜드/칠레/핀란드산 소나무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제작하여 고양이들이 모서리에 다치지 않도록 동글게 샌딩 마감을 하였으며 친환경 수성 바니쉬 코닝이 되어 있어서오래토록 견고하게 사용이 가능한 원목화장실이라고 합니다. 사실 삼나무화장실과 소나무화장실 중 어떤것을 구매할지 고민을 많이했어요.가격이 저렴하고 향이 좋지만 대신 약한제질의 삼나무와향은 약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견고한제질의 소나무와 이왕사는거 가구같고 견고한 제질의 소나무제품인 빅판인으로 선택했습니다.



다용도 고리도 부착되어 있어서 샵이나 봉투 등 자주 사용하는 제품을 걸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화장실을 안에다가 넣어줬는데 저 화장실도 꽤 큰 걸로 구매한 건데 여기 화장실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작아 보이는 느낌입니다. 고양이가 몇 번 사용한 후라 주위에 모래는 많지만 문을 닫아주기 때문에 밖으로 세어 나올 염려는 없습니다. 이 화장실이 없었다면 저 모래가 다 튀어나온다는 말인데 다시 한번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들도 성격상에 이유로 처음 사용하는 것에는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금방 사용 못하는 고양이도 많다고 하던데 일부로 고양이를 화장실에 넣어서 여기가 화장실이다라고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잘 관찰해주세요.



걱정하는 엄마 마음을 아는지 화장실을 잘 사용하고 점프 하면서 2층으로 총총 올라가고 있습니다.




옆에 아까 설명드린 문으로 발바닥에 묻은 모래들을 다 털어내고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입구까지 길 잘 찾아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마무리로 바닥에 사막화방지 깔판도 깔아주면 매일 매일 청소기 돌리던 시절은 안녕.더욱 깔끔하게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죠.


고운입자 모래인 에버크린을 사용한다면 원목화장실로 사막화 방지효과를 95%정도 효율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발틈 사이에 낀 모래는 얼쩔 수 없이  달고 나옵니다.그래서, 입자가 큰 두부모래인 두부랑캣츠로 바꾸는 중이에요.9(에버크린):1(두부랑캣츠)의 비율로 서서히 바꾸는중.일전에 두부모래로 한방에 바꿨다가 적응을 못하고 화장실을 사용못하는 걸 본 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바꿔가고있습니다.  두부모래에 완전적응한다면,진정한 사막화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겠네요.


금들여 구매한 만큼 효율은 최고입니다.





키우던 새끼고양이가 어느덧 커서 엄마가 되고 새끼 냥이들을 낳아 다 키울수는 없어 한 마리만 더 키우기로 하여 숫자가 늘어난 만큼 비싸지만 돈이 아깝지 않은 고양이 용품들입니다. 모두 사랑하는 반려묘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세요. 고양이 키우기* 원목 화장실로 모래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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