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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기록기/반찬만들기

아삭아삭 보쌈과 먹을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by 꽃채움. 2017.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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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보쌈과 먹을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저의 콜라수육에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너무 뿌듯합니다. 그에 맞는 보쌈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없어서는 안될 무생채를 가지고 왔는데요




콜라수육 만들면서 고기가 익히거나 식히는 동안 간단하게 옆에서 뚝딱 만들 수 있는 생각보다 쉬운 요리입니다. 그전에 아직 보쌈을 못 보셨다면 살짝 링크를 남겨봅니다






요리) 수육 어렵지 않아요 with 콜라수육


http://skygo2032.tistory.com/77



먼저 무는 깨끗하게 닦아서 껍질을 깎고 이렇게 채 썰어주세요. 전에 한번 김치 만들면서 무채를 너무 썰었더니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리고 무는 요즘 마트에 보면 제주 감자, 제주 무 라고 해서 작지만 맛있는 채소들이 종종 보이는데 저도 마트에 제주 무 라고 적힌 작은 무가 있길래 이거다 싶어서 구매했답니다. 그거 한통 다 써니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라서 딱 좋았어요.




채 썬 무에 이젠 살짝 절여주면 되는데 오래 절일 필요 없이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소금만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분 뒤 무가 절여지면서 나오는 물이 생깁니다. 

이제 소금에 절여있던 무를 살짝 물에 헹궈주세요.




그리고 꾹꾹 손으로 물기를 잘 짜줘야 물이 많이 안 생기고 아삭하니 좋아요.




다시 냄비에 무를 넣고 양념장을 하나씩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소금 1/3 스푼



다진마늘 1스푼




매실액 1스푼과 참기름 살짝 넣어주면 양념장은 다 넣어줬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휘리릭 양념들이 맛있게 섞이도록 잘 버무려줍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열정적으로 잘 섞어줍니다^ㅡ^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윤기도 좋고 적당히 잘 익은 무에 모습에 수육이랑 먹으려고 만든 거지만 비빔밥에 

넣어서 고추장에 슥슥 비벼 먹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네요.




그릇에 담아놓고 먹음직스럽게 고소한 깨까지 솔솔 뿌려줍니다.




수육을 마무리하기 위해 잠시 냉장고에 두었는데 가해서 먹었을 때보다맛있더라고요. 

조만간건나물을 구매한 게 있어서 나물을 무칠 예정인데 무생채 맛있게 하는 법을 다시 이용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맛있는 반찬 해서 즐거운 식사하세요




아삭아삭 보쌈과 먹을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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