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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기/국내

제주도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여행 성산일출봉

by 꽃채움. 2016.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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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여행 성산일출봉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새 날씨입니다.

그만큼 이번 연도 겨울은 상당히 춥다고 합니다.

독감예방접종 맞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저번에 병원가는 일이 있어서 간김에 예방접종 맞고 왔습니다.모두 미리미리 건강준비하세요.

이번 여행길은 요새 날씨와는 다르게 더웠던 날, 

다녀왔던 제주도여행 성산일출봉입니다.

이곳은 제주도 여행 때마다 운동할겸 제주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서 매번 방문하는거 같은데요,그만큼 제주도여행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여행 성산일출봉





182m 높이에 소요시간은 약 왕복 50분 거리로 

그렇게 힘들지 않게 좀 큰 아이도

갈 수 있을만한 거리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힘든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뭐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계단이 많아서 확실히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성산일출분 입장권 그렇게 비싸지 않은 어른 2천원이네요.






처음 발걸음은 넓은 잔디밭이 보이는 시원한 느낌이 기분을 좋게만들어주는 느낌이였는데요,

살살 부는 바람이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곳이지만

역시 어디든 계절을 날씨를 잘 타고 가야한다는 거~






제주도는 중국인들 말만 들린다는 말도 있던데 특히나 이곳에 중국인들이 유독 많이 찾으시는거 같아요.

주차장은 입장권 끈기 전 아래에 넓게 있어서 그것에 무료주차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중국말들이 가득가득 하더라고요.






더운날씨에 방문했던 곳이지만 이맘때보다 

더 춥던 날에도 제주도 가서 들렸던 적이 있는데 눈와서 위험한거 아니면  목도리 칭칭감고 다녀오는것도 

나름 추억이에요.

지금 그 겨울날이 기억이 더 많이 나는거 보면 말입니다.






등산길 따라 올라가다 보니 보이는 제주도의 모습.

바다들 사이에 자리 잡힌 마을의 모습이 너무나 이쁩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제주도 바다에 푸른빛 깨끗함.

해외부럽지 않은 푸른함이네요.






걷다 걷다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정상

더 높이서 보는 제주도는 이렇게 올라가서 본다는 

기쁨과 함께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등산을 좋아하나 봅니다,뭐 

왕복 50분에 짧은 길이였다 하더라도요~







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념사진을 찍는라 여념없이 많은 모습입니다.







중기 홍적세 때 분출된 화산 성산봉이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다.

3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며,분화구 위는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한다고 나와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해돋이 보러 새벽같이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얼핏

이야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름 모를 큰 바위도 한번 사진 찍어주고 내려옵니다.






멀리서 보이는 제트보트 타는 관광객들 즐거운 

웃음소리가 사진을 통해 들리는듯합니다.






걷는 곳이라서 지친 몸에 힘들 수도 있지만, 

관광을 위해서 한번쯤? 아니 제주도에 온다면 

꼭 필수코스로 두고 싶은 성산일출봉.

바람 맞으며 내려가다 보니 보이는 가게에서 

한라봉쥬스 하나 구입해서

먹으니 제주도 온 기분 만땅입니다^^*



제주도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여행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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