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일본 여행지. 오키나와 츄라우미수족관

일본인들의 일본 여행지. 오키나와 츄라우미수족관

일본인들도 휴양지로 놀러 간다는 일본 오키나와. 우리나라의 제주도라고 생각하면 편할듯합니다. 동남아와 가까워서 365일 더운 날씨인 오키나와. 또한 제주도처럼 렌트가 필수로 국제면허를 신청하고 렌트를 하고 여행을 다닐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이나 태교여행으로 사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국제면허라고 해서 어려울줄 알았는데 복잡하지 않은 섬나라라서 그런지 운전석이 반대편에 있다는 것만 익숙해진다면 쉽게 할 수 있는 자동차 운전까지.

그런 오키나와에서 제일 사랑받는 관장지는 아무래도 역시 츄라우미수족관이 아닌가싶습니다. 저도 이미 티비에서 많던 고래상어가 있는 곳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답니다.

먼저 츄라우미 수족관 맵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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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만 있겠거니 했는데 넓은 지대를 자랑하는 츄라우미수족관.

수족관뿐만 아니라 오키짱극장에서 진행하는 돌고래쇼까지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돌고래쇼 시간은

11:00 / 13:00 / 14:30/ 16:00 / 17:30 진행한다고 합니다. 돌고래쇼 관람은 무료. 

수족관은 대인 1,850엔으로 비싸지 않은 금액이고 인터넷에서 좀 더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돌고래쇼가 진행하는 오키짱극장. 이미 돌고래쇼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상적인 모습은 바로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야외에서 진행한다는 점.

이쁜 구름과 넓은 바다를 돌고래와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었네요.

쇼가 시작되기 전 보이는 돌고래들의 모습도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사진 찍기 좋았답니다.

쇼가 진행되고 똑똑한 돌고래들을 볼 수 있는 장면들.

시원한 점프! 야외에서 진행하니 더욱더 멋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쇼는 약 20분 정도 진행되고 끝난답니다.

그리고 방문한 수족관. 일본 중국 한국인 모두 많이 오는 관광지다 보니까 각 나라말들이 섞여서 들리는 모습이. 사람도 많이 있네요.

한국에서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물고기들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어른인 저도 신기하고 재밌는데 아이들은 더욱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츄라우미 수족관 하이라이트인 고래상어.

사실 이 고래상어를 봤다 하면 츄라우미수족관은 다 구경했다고 보면 되는데요. 엄청난 크기에 고래상어 2마리가 작은 물고기들과 함게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크다 크다 했지만 실제로 보니 엄청나게 크고 신기해서 살짝 소름이 나기도 했답니다.

잘 나오지는 못했지만 웅장한 모습에 고래상어 모습도 한번 담아봤어요. 

우리나라 제주도처럼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오키나와.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고래상어와 시원한 야외에서 펼쳐지는 돌고래쇼까지.

오키나와 하면 이 츄라우미 수족관을 빼먹을 수 없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가 더욱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니 좋은 여행길 밑에 링크 참고하세요-

일본인들의 일본 여행지. 오키나와 츄라우미수족관

https://churaumi.okinaw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