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만들기) 오독오독 씹히는 무말랭이 무치는법

반찬만들기) 오독오독 씹히는 무말랭이 무치는법

안녕하세요 꽃채움입니다. 오늘은 무말랭이 만드는 방법을 가지고 왔는데요 보통 무말랭이는 어렵다고 생각하시는지 사서 드시는 분들이 많계시더라고요.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마른 무말랭이를 구매해서 양념만 만들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무말랭이는 마른냄새라고 할까요 무말랭이 특유에 냄새가 날수가 있으니까 냄새가 안나는 제품으로 국산무를 이용하여 말린걸 구매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재료 하나하나 알아보고 구매하는것도 일이지만 그래서 사먹지 않고 집에서 해먹는 보람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먼저 무말랭이 무치는법 재료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

무말랭이, 고춧가루, 간장, 매실청, 물엿, 다진 마늘, 다진 파, 액젓, 찹쌀풀, 깨

먼저 구매한 무말랭이는 약간 불려야하는데요. 찬물에 꼬득꼬득 꺠끗하게 두세번 씻어내고 미지근한 물에 넉넉하게 1시간 정도 담가서 불리도록 합니다. 오독한 맛이 있어야하니까 너무 오래 불리는건 비추천입니다.

1시간 뒤 체에 받쳐 물기를 꾹 짜주세요.

그리고 저는 찹쌀풀을 사용해서 더 윤기나는 무말랭이를 만들었는데 미리 찹쌀풀을 만들어서 

뚜거운 열기가 사라지도록 식혀둡니다. 많이 필요하지 않으니까 조금만 만들어요.

그리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춧가루 5스푼, 간장 1스푼.

매실청 1스푼, 물엿 2스푼.

다진 마늘과 다진파를 넣고 액젓 1스푼으로 간을 더해줍니다.

고소한 깨도 1스푼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미리 만들어 논 찹쌀풀은 반컵정도만 넣어주고

양념장을 잘 섞어줍니다. 

무말랭이를 넣고

잘 버무려주면 맛있는 무말랭이가 완성이됩니다.

찹쌀풀을 넣어서 더욱 윤기도 좋고 오독오독 하니 밥반찬으로 너무 좋은 무말랭이.

 무말랭이 만드는날 보쌈해서 먹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하던데 저도 보쌈 푹 쌂아서 같이 먹을걸 그랬네요^^ 그래도 하얀 밥이랑도 잘 어울리니까 맛있는 반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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